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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SNS 통해 “딸 생명 구해주신 시민 영웅들께 감사” 진심 전해
등록 : 2019.12.15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은퇴 후 유튜버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전 프로농구 선수 하승진이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관련해 급박했던 순간 자신의 가족들을 도와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


하승진은 “딸의 생명을 구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글을 쓴다”면서 사연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유치원생인 딸이 가족 나들이로 홍천 쪽으로 이동하던 중 사지가 경직되고 숨을 쉬지 않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하승진과 가족들은 휴게소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했다. 그 사이에 수 십 명의 시민들이 하승진 딸의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손발과 온몸을 주물러 주면서 도움을 줬다.

하승진은 “딸 아이의 체온이 떨어질까봐 입고 계신 옷과 담요까지 덮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승진의 글에 따르면, 그의 딸은 다행히 의식을 찾았고 고열성 경련이 왔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승진은 “만약 그때 시민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으셔서 대응이 몇 초라도 늦었더라면…”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각박한 세상이라고들 하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은 감사한 세상이라는 걸 확실히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신경 쓰며 갈아갈 것이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글을 맺었다.

사진=하승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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