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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더 독하고 강해졌다…연정훈→김선호X라비 '낙오→까나리카노 원샷' [종합]
등록 : 2019.12.09

[OSEN=장우영 기자] 시작부터 낙오, 까나리카노 복불복으로 ‘1박2일 시즌4’의 귀환을 알렸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 멤버들이 충청북도 단양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박2일 시즌4’의 멤버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김선호, 라비였다. 원년멤버 김종민은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고, 연정훈 등 새 멤버들은 첫 출근길에 오르면서 “잠도 못 잤다”, “떨린다”, “설렌다” 등 각자의 감상을 드러내며 각오와 포부를 다졌다.

하지만 첫 출근길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오프닝 장소인 KBS로 가던 중 낙오된 것. 동작대교 위, 평화시장, 한강공원, 전통시장 등에서 낙오된 멤버들은 용돈 만원으로 KBS까지 도착해야 했다. ‘자생력’ 강화를 위한 낙오 미션이었고, 멤버들은 패닉에 빠졌지만 지하철, 택시 등을 이용해 이동했다. 라비를 시작으로 딘딘, 연정훈, 김종민 등이 미션 시간 내에 도착했지만 문세윤과 김선호가 지각하면서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KBS 본관 앞에 모인 멤버들은 시그니처 구호를 외치며 본격적인 ‘1박2일 시즌4’의 시작을 알렸다. 국가 주요 행사에만 걸리는 자리에 ‘1박2일 시즌4’ 포스터가 걸리면서 멤버들은 부담감을 크게 느꼈다.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짐을 검사하며 몰래 가져온 간식들을 압수했다. 김종민은 앞으로의 고난을 직감한 듯 “무서우시다”라고 말했다.

첫 여행지 충북 단양이 공개됐고, 고급 SUV와 용달차를 두고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용돈이 걸린 ‘까나리카노’ 복불복에서 딘딘은 까나리카노 2잔을 연속 원샷하며 ‘리얼 예능’의 끝을 보여줬다. 딘딘은 무려 3잔의 까나리카노를 원샷했고, 8000원을 획득하며 박수를 받았다.

연정훈은 4잔 연속 아메리카노를 고르며 ‘럭키가이’에 등극했다. 16000원의 기로 앞에서 까나리카노를 고르게 된 연정훈은 이를 원샷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까나리카노 원샷에 원년 멤버 김종민은 “이런 사람들 처음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종민이 바로 까나리카노를 삼키지 못하며 바로 탈락한 가운데 남은 주자는 문세윤과 김선호였다. ‘먹방 에이스’ 문세윤은 까나리카노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고, 김선호가 5잔을 마셔야 성공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예능 뽀시래기’ 김선호는 5연속 커피를 골라내며 고급 SUV를 획득했다.

충북 단양으로 떠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은 먼저 예능 출연을 권했다”라고 말했고, 김선호는 “원래 좋아했다. 하고 싶었고, 재밌을 것 같았다”고 각오를 보였다. 김종민은 최대 수혜자로 김선호를 꼽았다.

까나리카노의 후유증은 심했다. 딘딘, 문세윤, 연정훈이 화장실을 급하게 찾은 것. 방송 분량이 화장실에서 뽑아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까나리는 먹으면 안되는구나”라고 말하며 교훈을 얻었다.

홀가분해진 몸과 마음으로 다시 출발한 멤버들은 여주 휴게소에서 인지도 테스트에 임했다. 가장 자신 있는 연령대를 대상으로 이름을 들어야 하는 것. 10분 동안 30명에게 이름을 들으면 성공으로, 점심이 걸린 중요한 테스트였다. 목표 인원이 10명 부족해 결국 미션에 실패했고, 멤버들은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휴게소를 떠났다.

단양에 도착해서는 구담봉 유람선 코스, 등산 코스를 두고 매화분 물붓기 게임이 진행됐다. 그 결과, 구담봉에 등산으로 오를 2명은 연정훈과 라비로 결정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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