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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조윤희♥
등록 : 2019.12.07

[OSEN=김보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와 윤박이 한층 가까워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김설아(조윤희 분)가 문태랑(윤박 분)에게 고백받은 가운데, 도진우(오민석 분)는 설아와의 재결합을 결심했다.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는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날 앞서 문태랑의 친동생 문해랑(조우리 분)은 오빠가 김설아를 만나는 모습을 보고 “감히 네 따위가? 안돼 오빠, 그 여자는 안 된다”라고 속으로 걱정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문태랑에게서 김설아를 떼어 놓을 방법을 궁리했다.

같은 시각, 김설아와 있던 문태랑은 결국 마음을 고백했다. “네가 날 편하게만 생각하는 게 갑자기 싫어졌다. 나는 네가 떨린다. 이러고 있어도. 네가 날 불편하게 느끼는 게 아마 그래서다. 난 널 좋아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편에 대한 네 감정은 뭐냐”라고 직접적인 질문도 서슴지 않았다. 차에서 내린 김설아는 버스정류장에서 “손 잡은 게 뭐라고 떨리냐”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다.

오빠의 귀가를 기다린 해랑. 그녀는 문태랑에게 “딱 봐도 친구가 아니던데 도대체 무슨 관계냐”고 물으며 대답을 채근했다. 오빠에게 “나 혼자 좋아한다”는 말을 듣자, 해랑의 걱정은 한층 더 깊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김설아의 전 남편 도진우와 자신이 내연관계였기 때문.

도진우는 그러는 사이 “설아랑 다시 잘 해보겠다”고 엄마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털어놨다. 이에 “너 그거 좋아하는 거 아니다”라고 발끈했지만 “다른 놈한테 설아 못 주겠다”고 재결합을 예고했다. 

문해랑은 김설아의 방송국을 찾아 “우리 오빠 건드리지 마라. 괜한 오빠 건드리지 말라”며 “자기 남편도 사랑하지 못해 놓고. 우리 오빠한테 상처주지 마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김설아는 “둘 다 날 좋아하는 거 같은데 누굴 선택해야 너를 아프게 할까?”라며 문해랑에게 복수해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재결합을 위해 장인어른(박영규 분)과 술까지 마신 도진우는 김설아에게 “나는 당신에게 떨리지가 않는다.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또한 문태랑과 김설아가 함께 낚시터에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화를 내며 찢어버리기도 했다. 예전과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크게 당황한 그는 점점 오기를 부렸다.

김설아는 “당신이랑 잘 헤어지고 싶다.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도진우가 사준 차도 거절하며 반납했다. 이에 “너가 이렇게 변한 게 그 자식 때문이냐. 대답하라”고 물었지만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 

그날 저녁 식당에서 김장을 하던 문태랑은 김설아를 데리고 들어와 함께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문태랑과 손이 닿아 설렘을 느낀 그녀는 “난 이러고만 있어도 떨린다”면서 처음으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 아내의 뒤를 밟은 도진우는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을 훔쳐보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 watch@osen.co.kr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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